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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2일차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양구군 조인묵 군수는 "국토의 정중앙 스포츠 메카 도시 양구군에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멋지게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좋은 체육 환경에서 대회를 치룰 수 있게 체육 시설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는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는 해외 축구 선진국과 MOU체결을 통한 마케팅과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 주최,주관하는 기획 운영하는 등 '누구나 축구공 하나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만들기 위해 슬로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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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경기 결과(3일)
3학년부
우승: 파나스축구클럽
준우승: FC서울언북
3위: SD아카데미, 의정부LKFC
4학년부
우승: 춘천파나스FC
준우승: FC바모스
3위: 강남주니어, SMC축구센터
5학년부
우승: 하남아이스타FC
준우승: 햇사레FC
3위: 춘천파나스, 리온싸커
6학년부
우승: SDFC
준우승: 베스트FC
3위: YG주니어, FC바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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