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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은 아스널전에서 승점 3점으로 살아날 것이다. 그게 우리가 할 일이다."
토트넘은 이번 주말 런던 라이벌 아스널 원정에서 맞대결한다. 토트넘이 정규리그 아스널 원정에서 마지막을 승리한 건 2010년이다. 지난 약 9년 동안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EPL 리그 경기에선 승리가없다. 아스널은 지난 주말 리버풀 원정에서 1대3으로 졌다.
결국 토트넘과 아스널은 이번 맞대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릴 것이다.
또 그는 "매 경기는 다르다. 새 시즌이고, 새로운 선수들이 많다. 우리는 지금이 더 강하고, 어떤 상대와 싸워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친분이 두터운 아스널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브라질 출신)에 대해 "지금은 그의 집과 우리 집이 더 가까워 졌다. 그러나 이번 일요일에는 그는 나의 적이 될 것이다. 나는 최선을 다해 우리 팀이 이기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비드 루이스는 이번 시즌 직전 첼시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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