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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이승우(21·헬라스 베로나)가 금명간 벨기에 클럽 신트 트라위던 입단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여름부터 지난 두 시즌 동안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활약한 이승우는 새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된 이후 신트 트라위던과 3년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시즌 7위를 차지한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 영입에 구단 최고 이적료를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승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9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대표팀은 내달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1경기를 갖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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