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잉여전력'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했다. 그를 보기 위해 인터밀란 팬 50여명이 공항까지 나왔다고 이탈리아 매체들이 전했다. 산체스는 인터밀란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후 임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첼시를 이끌었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인터밀란은 '맨유 출신 공격수'들로 전방 공격진을 꾸리게 됐다. 앞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7400만 파운드(약 1094억원)를 투자해 맨유에서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산체스는 인터밀란에서 루카쿠와 재회하게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