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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이적시장 마지막 날 공격수 영입에 뛰어들 것이 확실시된다.
영국 '더 선'과 스페인 '엘 치링키토'는 다른 이름을 꺼냈다. 아틀레틱 빌바오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25)다. 맨유가 이나키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81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역시 '맨유가 이나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루카쿠 추정 이적료가 7700만 파운드(약 1133억원)다.
2014년부터 빌바오 1군에서 활약한 이나키는 지난시즌 커리어 하이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골을 터뜨렸다.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지난 1월 세비야전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대략 60m를 질주해 득점을 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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