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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자랑하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될 전망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어차피 에릭센을 붙잡지 못할 것이라면 이적료가 발생하는 시점에 보내는 게 낫다. 에릭센과의 계약은 2020년까지다. 그래서 이적료라도 챙기려면 이 기간 안에 선수를 팔아치워야 한다. 아니면 계약 만료 후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채 주전 선수만 잃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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