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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 1위' 김보경(울산 현대)이 K리그1(1부 리그) 23라운드 MVP에 뽑혔다.
한편, K리그2(2부 리그) 21라운드 MVP에는 4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한 펠리페(광주FC)가 선정됐다. 광주는 지난달 2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펠리페는 윌리안의 선제골로 리드를 키기고 있던 후반 45분,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15호 골을 기록한 펠리페는 K리그2 득점 선두자리를 굳건히 했다.
펠리페를 비롯해 윌리안, 아슐마토프, 윤평국(이상 광주) 고무열 이명주(이상 아산) 알렉스, 유종현(이상 안양) 윈기종 이태호(이상 서울 이랜드) 황태현(안산)이 K리그2 21라운드 MVP로 뽑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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