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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멘탈 게임이다."
솔샤르 감독의 평가는 냉정했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은 지난 시즌 무엇이 잘못됐는지 설명하고 개선안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축구는 감정적인 경기다. 감독이 바뀌고 새 사령탑이 들어오면 일은 어려워진다. 결국 멘탈 게임이다. 모두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우리는 부침을 충분히 처리하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맨유는 12일 홈에서 첼시와 2019~2020시즌 EPL 개막전을 치른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이 개막 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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