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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세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FIFA The Best' 어워즈 10인 후보 발표가 임박했다.
올스타전을 통해 한국 축구팬들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심어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한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다분하다. 세리에A 올해의 선수에 뽑혔고, 포르투갈 대표로 2018~2019 유럽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소속팀의 리그 우승을 이끈 리그 득점왕도 유력 후보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36골)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33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22골) 등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친 에당 아자르(전 첼시, 현 레알 마드리드) 라힘 스털링(맨시티)이 포함되어도 이상할 게 없다.
2018년 더 베스트 FIFA 남자부문 10인 후보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크로아티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집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랑스) 에당 아자르(첼시/벨기에)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벨기에)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프랑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 최종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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