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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유발자' 이승우(21·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가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경기장이 아닌 그라운드 밖에서 생긴 일이다.
한편, 이승우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다. 2017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메시 빙의골'로 대한민국을 열광케했다. 지난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선제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슈의 중심에 선다. 잘생긴 외모에 톡톡 튀는 개성, 요즘 팬들이 좋아하는 '스웨그'를 지닌 이승우를 향해 10대 소녀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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