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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회관=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주말 K리그1(1부) 서울-울산전에서 김원식(서울) 핸드볼 판정에서 오심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프로연맹에 따르면 정동식 주심은 김태환의 크로스가 정현철의 발에 맞아 굴절이 된 후 김원식의 팔에 맞았기 때문에 핸드볼로 보지 않는게 맞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1일 연맹 심판평가회에선 그 장면은 김원식의 핸드볼 반칙으로 보는게 맞다고 판단, 주심의 판정은 오심으로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주심은 울산에 PK를 주었어야 올바른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프로연맹은 "경기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오심이 나와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축구회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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