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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의 멘탈 덕분이다."
무리뉴 감독은 머쓱해졌다. 그는 과거 "나는 리버풀이 결승에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단 한 푼도 걸지 않겠다. (리버풀의 결승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것이 현실이 됐다.
영국 언론 미러는 8일 '무리뉴 감독이 클롭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것은 클롭에 관한 얘기다. 포기하지 않는, 파이팅 정신력은 그의 인간성을 반영하고 있다. 내 생각에 이 모든 것은 클롭 멘탈 덕분"이라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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