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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깜짝 선택을 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현재와 동시에 '미래' 챙기기에도 나섰다.
영국 언론 미러는 1일 '클롭 감독의 선택에 리버풀 팬들은 익숙해져야 한다. 왜냐하면 2019~2010시즌에는 라이언 브루스터가 매우 많은 경기를 뛰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라이언 브루스터을 깜짝 발탁했다. 물론 출전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클롭 감독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훈련을 보는 것부터가 시즌의 시작이다. 그는 어른이 됐다. 많이 성장했다. 솔직히 꽤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 브루스터는 우리의 선수다. 우리와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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