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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톱4'에서 탈락하면 떠날 3명의 선수는?
골키퍼 데헤아는 맨유와 계약 연장을 아직 매듭짓지 않았다. 맨유는 2020년까지 1년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행이 불발될 경우 데헤아는 더 많은 트로피를 위해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루카쿠는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마르쿠스 래시포드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맨유와 2021년까지 계약돼 있다. 맨유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서지 못한다면 루카쿠가 맨유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분석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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