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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는 건 어려운 일이다."
조호쿠 감독은 경기 후
"적지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는 건 어려운 일인데 좋은 경기를 했다. 대구에 오지 못한 선수들의 마음까지 합해 싸웠다. 원정지까지 와준 서포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히로시마는 역대 ACL 한국 원정 경기에서 2무2패로 부진했었다.
조호쿠 감독은 조 1위가 된 것에 대해 "이를 유지하려면 앞으로도 매 경기 좋은 경기를 해야한다"고 말하며 "지난해 맹활약했지만 올해 출발이 늦은 패트릭이 열심히 뛰어주며 승리한 게 오늘의 소득"이라고 덧붙였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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