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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습니다."
아래는 김도훈 감독과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은?
-김수안 선수 오늘은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입하셨는지, 작년에도 ACL 뛰었고 올해도 상하이 상강전에도 뛰었다.
오늘 이런 날을 위해 넣었다. 김수안은 프로 와서 저와 3년째다. 처절하게 생활하고 훈련한다. 오늘 이 골이 이 선수가 얼마나 처절하게 준비했는지를 보여준다. '인생골'이라 하고 싶지만 더 많은 활약을 할 것이다. 작년 경험이 쌓여서 두 번째 경험이라서 경기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고 있다. 좋은 경기 운영하는 팀이 신장에 약점이 있다고 봤다. 그 전략이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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