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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영국프리미어리그 심판 마크 클라텐버그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FC포르투전에서 퇴장을 당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대니 밀스는 'BBC'를 통해 "명백한 퇴장"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전직 심판인 필 도위 역시 'BT 스포트'에 "3~4번 돌려봤다. 상대선수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므로 퇴장이 주어졌어야 마땅하다"고 했다.
영국 '메트로'는 '만약 살라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면 남은 시즌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을 수도 있다. 리버풀과 살라 모두 운이 따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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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선 리버풀이 전반 5분과 나비 케이타의 선제골과 26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8강 2차전은 오는 18일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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