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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는 여전히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AS로마는 일편단심이다. 그동안 사리 감독이 나폴리, 엠폴리, 칼초 등에서 보여준 지도력을 인정한 셈이다. 지난 9일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사리 감독을 향한 구애는 끝나지 않았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인 이브닝 스탠다드의 기사를 인용해 'AS로마가 지난 여름 사리에게 처음으로 감독직을 제의한 후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사리 감독은 여전히 "나는 첼시와 계약을 맺었다. 다른 계약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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