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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은 용서받을 수 없다."
1패, 그 이상의 의미였다.
PSG는 지난달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진출하는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7일 PSG 패배를 대서특필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의 반응도 전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PSG의 탈락은 용서받을 수 없다. 클럽은 저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칼럼리스트 도미니크는 'PSG의 패배는 지옥 같은 잔인한 행위다. 아무도 그것을 믿을 수 없다'고 작성했다.
레퀴프는 PSG의 탈락을 대격변으로 묘사하는 등 날선 비판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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