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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모처럼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팀감독이 12일 서울 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응우옌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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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의 주선으로 베트남 선수들은 최주영 전 A대표팀 의무팀장의 인애가의원에서 혹독한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 감독은 수시로 최 원장과 통화하며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의 재활기간, 복귀시기를 일일이 확인한 후 "재활이 제일 중요하다. 마음 조급해 하지 말고 웃으면서 잘 회복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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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이날 콩푸엉의 입단식에 참석한 후 16일 베트남에 돌아가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삼청동=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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