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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승우 심정 이해한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
vanbasten@sportschosun.com
자기전에 상대 알았다. 그래서 얘기 나누지 못했다. 오늘 훈련부터 감독님이 전략과 훈련을 이야기 해주실거다. 그대로 하면 될 것이다.
-선수들끼리 회동했다던데.
-우승에 대한 의욕이 강했는데.
이곳에 오기전에 얼마나 뛸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예선 3경기에 모두 뛰었다. 짧은 시간에 들어가더라도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 많이 뛰는 선수도 있지만, 못뛰는 선수들도 팀에 도움이 되야 한다. 우리는 우승을 노리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 희생하고 노력해야 한다. 결승까지 가고 우승을 노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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