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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바르셀로나 감독이 '전설' 요한 크루이프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카탈루니아에서 열린 '요한의 친구들(Friends of Johan)' 행사에 참석해 요한 크루이프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그는 "요한 크루이프 감독이 FC바르셀로나에 도착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 뒤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었다. 영향력은 경기 스타일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오늘날 코치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회상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