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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이 최근 상승세에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리버풀과의 격찰를 두고는 "리버풀이 앞서있다고 본다. 그러나 지난주에 비하면 우리는 그들과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에이스 에당 아자르의 활약에도 만족했다. 사리 감독은 "아자르는 40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한 시즌에 33~40골은 넣어줘야 한다"면서 "오늘 경기에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기뻤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