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 FC가 침구 전문 브랜드 '박홍근 홈패션'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은 지난해 리그에서 36골을 기록한 후 '박홍근 홈패션'과 함께 총 360채의 침구류를 안산시립전문요양원, 상록수요양원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박홍근 홈패션'은 지난 20일 상록수역 앞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그리너스 바자회'에도 침구류 세트를 후원했다. 안산 구단과 '박홍근 홈패션'은 앞으로도 안산시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