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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최윤겸 감독을 선임하며 2018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첫 신호탄을 쐈다.
2017시즌에는 구단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팀을 K리그 클래식 상위권에 올려 놓았으며 7월에는 팀을 리그 2위에 올려 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지난 8월 팀이 리그 6위로 떨어지자 성적 부진의 이유로 돌연 사임하며 향후 그의 거취를 궁금케 했다.
부산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최윤겸 감독은 조속히 부산의 시즌 승격 실패에 대한 충격을 추스르고 2018년 다시 한번 챌린지 우승을 위한 도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