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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이 홈에서 상대 수비수 자책골 2방으로 웃었다.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파리생제르맹은 리옹을 맞아 고전했다. 볼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좀처럼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리옹의 역습이 더 매서웠다.
팽팽한 0의 균형은 후반 30분 리옹 수비수 마르셀로의 자책골로 깨졌다.
그러나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41분 다시 행운이 따랐다. 상대 제레미 모렐의 두번째 자책골이 나오고 말았다.
네이마르는 풀타임 출전, 평점 7.3점을 받았다. 음바페도 풀타임 출전, 평점 7.5점을 받았다. PK 찬스를 살리지 못한 카바니의 평점은 6.3점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