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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24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아산 무궁화와 홈경기를 가진다.
상대전적은 1승1무로 경남이 앞선다. 경남의 공격은 경기당 1.66골으로 수치상으로는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말컹의 부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남은 경기당 최소실점을 기록 중이었지만 최근 부진으로 현재 경기당 0.85실점을 하고 있다. 아산은 경기당 0.8실점으로 리그 최고의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홈경기에서 경남이 아산의 수비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경남-아산전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