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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 경기에서 박효관 창원지방법원장이 시축을 했다. 경남FC는 청소년회복센터에 위탁중인 보호소년 및 가족들에게 경기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남FC는 청소년회복센터에 위탁중인 보호소년들에게 축구강습 기회를 제공하고, 그 가족에게 홈경기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업무협약 체결의 결과로 경남FC는 지난 10일 오후 7시에 열린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박효관 창원지방법원장, 정재규 수석부장판사, 정상철 소년부 부장판사가 시축 및 선수단을 격려 했다. 청소년회복센터에 위탁중인 보호소년 및 가족들에게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경남FC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0라운드 FC안양전에서 0대1로 패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