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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웽거의 아스널이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30) 영입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스널은 2013년 9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외질을 영입할 때 5000만유로를 투자했다.
외질은 2013~2014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4시즌째 뛰고 있다. EPL 경기에서 총 22골을 넣고 있다. 잔부상에 시달렸다.
투란은 이번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최근 3~4년 동안 햄스트링이 자주 고장하고 있다.
투란은 경기력의 기복이 심했다. 바르셀로나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그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