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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어떠한 두려움도 없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2013년 3월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안에 들지 못했다.실제 잉글랜드는 FIFA랭킹 13위로 2016년을 마감했다.
또한 잉글랜드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을 치르던 중에는 불미스러운 일로 감독이 교체되기도 했다.
그는 "내가 경기를 치르며 얻은 결과 중 하나는 원하는 것을 이기지 못해 실망했다는 것"이라며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는 오는 3월 27일 리투아니아와의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시작으로 월드컵을 향한 꿈을 이어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