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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가 대전 시티즌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대전시티즌에 매년 꾸준한 지원을 보내주시는 금성백조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축구를 통해 더 큰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개발사업,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탄탄히 내실을 다져온 대전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로,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대전 시티즌에 총 7억6000여만원을 후원하며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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