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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수단이 일일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운동장에서는 드리블, 슛 등 축구에 대한 기본 기술을 배우고 선수들과 학생들이 미니 경기를 통해 축구의 즐거움을 느꼈다.
서장필 교장은 "요즘 전남 순위가 상위권이라 축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며 "바쁜 일정 중에 학교를 방문해 우리 학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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