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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추가 영입을 암시했다.
가지치기도 시작됐다. 마타, 블린트, 슈바인슈타이거 등이 무리뉴 감독 '살생부'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맨유의 체질개선이 한창인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추가 영입의사를 밝혔다. 타깃은 포그바다. 사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부임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포그바 영입을 원했다. 구단 수뇌부에 직접 요청을 했을 정도. 맨유도 적극적이다. 실탄도 충분하다. 맨유는 포그바 영입을 위해 1260만유로(약 1402억원) 규모의 이적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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