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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축구] 음료수로 갈증 해소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6-08-03 09:10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손흥민, 장현수 등 선수들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피지컬 셔킷 트레이닝을 마치고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2016.8. 2/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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