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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3개국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앞으로 열리게 되는 평창·도쿄·베이징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내년에도 강원도교육청과 함께 전 세계 청소년 1000명을 초청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