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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신성' 마커스 래쉬포드의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웨인 루니는 결승골로 화답했다.
루니는 1-0으로 앞선 후반 10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는 후반 30분 수비수 자책골로 한 골을 헌납했지만, 승리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체코는 이날 몰타를 6대0으로 대파한 가운데 네덜란드와 아일랜드는 1대1로 비겼다. 슈틸리케호는 6월 5일 체코와 A매치를 갖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