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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로(이탈리아 밀라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호날두는 100%다."
지단 감독은 "내일 경기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준비가 됐다. 선수들 역시 내일 이겨서 세리머니를 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이를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내일이 중요하다. 그 이전 경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양 팀 모두에게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50대 50이다"고 설명했다.
지단 감독은 "우리의 경기를 할 것이다"면서 "정말 잘 하고 싶다. 누가 이기는지 내일 보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