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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맨유 차기 감독으로 지목된 주제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이 이사 준비를 마쳤다.
앞서 맨유는 팀에 12년만의 FA컵 우승을 안긴 루이스 판 할 감독의 경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BBC 등 현지 매체들은 오래전부터 올시즌 종료 직후 판 할 감독이 해임되고 무리뉴 전 감독이 부임할 것이라고 보도해왔다..
맨유는 다음주초 무리뉴 전 감독의 부임을 정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매체들은 무리뉴 전 감독의 연봉을 3년 6000만 파운드(약 1033억)로 추정중이다. 사실이라면 무리뉴 전 감독은 EPL 역사상 최고 연봉의 감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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