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24·호펜하임)이 리그 마지막 경기에 결장했다.
호펜하임이 추격을 시작했다. 전반 41분 우트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1-2로 추격하면서 전반을 마무리했다.
야심차게 맞이한 후반. 그러나 호펜하임이 어려운 싸움을 이어갔다. 후반 11분 샬케의 사네에게 세 번째 골을 헌납하며 다시 두 골차로 벌어졌다.
반면 샬케(승점 52)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 5위로 시즌을 마쳤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