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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24·호펜하임)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다.
초반부터 호펜하임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7분 김진수의 포지션 경쟁자인 토르얀이 자책골을 넣어 0-1로 끌려갔다. 이어 전반 45분 다우드에게 추가실점까지 얻어맞으며 0-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호펜하임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9분 팀의 주포 크라마리치가 볼란트의 패스를 이어받아 추격골을 터뜨리며 1-2로 간격을 좁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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