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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이 15일 오후 1시 50분 경기도 고양시 무원초등학교에서 열리는 '2016 대교눈높이 초등축구리그' 무원초와 능곡초의 경기를 관전하고, 축구 새싹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S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Play, Study, Enjoy'를 슬로건으로 전국 35개 권역에서 총 322팀이 참가하고 있는 초등 축구리그는 10월까지 권역별 리그를 치른 뒤, 64팀이 11월 열리는 왕중왕전에 진출해 챔피언을 가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