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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24·호펜하임)가 결장했지만 팀은 승리를 거뒀다.
호펜하임이 침묵을 깼다. 후반 18분 나디엠 아미리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쥐었다. 아슬아슬한 1골차 리드가 이어졌다. 프랑크푸르트는 만회골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하지만 호펜하임이 쐐기를 박았다. 후반 45분 마크 우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프랑크푸르트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경기는 2대0 호펜하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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