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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마포구청과 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한편, 지난 홈 개막전에서 음악과의 만남으로 큰 호평 받은 FM(Football&Music)서울이 이번 인천전에서도 진행된다. 경기 시작 1시간 40분전부터 북측광장에서 'FM서울 버스킹'이 열리며, 인디 뮤지션 3팀이 출연해 뜨거운 공연을 펼친다. 장내에서는 'FM서울'이 진행돼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다.
2016년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인천과의 경기는 2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며, 티켓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