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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첼시에게 2연승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15분 동점골을 터뜨린 코스타가 부상으로 교체된 지 6분만인 후반 21분 즐라탄의 결승골이 터졌다. 박스 오른쪽에서 디마리아가 올려준 크로스를 즐라탄이 깔끔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첼시는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노렸지만 거기까지였다. PSG가 4년 연속 8강행에 성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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