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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포항 신임 감독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골키퍼 코치에는 서동명 GK 코치가 뽑혔다. 서 코치는 강원FC를 비롯해 상주 상무, FC서울(유스 전임), 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등 풍부한 지도자 경험과 대표팀 등 선수 시절의 경험을 선수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또 고국으로 돌아간 플라비우 피지컬 코치를 대신할 아윙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 스물 여섯의 젊은 피인 임재훈 전력분석관도 합류, 한층 더 세밀한 전력 분석이 가능하게 됐다. 아윙 코치는 브라질과 사우디아라비아(알힐랄)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임 전력분석관도 중국 심천FC와 제주, 안양, 대구에서 전력분석관으로 능력을 입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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