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수원 삼성 김준식 대표이사 선임, 상근 체제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5-12-09 14:28


◇신임 김준식 수원 삼성 대표이사

김준식 삼성전자 부사장(57)이 9일 수원 삼성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돼다. 신임 단장에는 박창수 제일기획 상무(53)가 위촉됐다.

김 대표는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한 글로벌 홍보 마케팅 전문가다. 그는 상근 대표이사로서 현장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 단장은 제일기획 동남아 RHQ장 출신으로 글로벌 마케팅역량을 접목해 축구단의 글로벌 선진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은 내년 1월에 있을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