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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가 풀타임을 뛴 호펜하임이 프랑크푸르트와 무승부를 거뒀다.
호펜하임은 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에 위치한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호펜하임은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승점 8점으로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호펜하임은 경기 초반 반짝 공세에 나섰다. 쿠라니가 공격의 선봉에 섰다. 하지만 골이 나서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허용했다. 다행스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났다. 후반전 들어서는 프랑크푸르트가 공세에 나섰다. 호펜하임 수비진은 집중력 있는 수비로 공격을 막아냈다. 양 팀은 교체 카드를 쓰며 골을 기대했다. 그러나 물거품이었다. 결국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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