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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플라미니는 이날 벌어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5~2016시즌 캐피탈원컵 32강전에서 2골을 터뜨렸다.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아스널의 오랜 앙숙이다. 플라미니의 활약에 힘입어 아스널은 라이벌의 코를 납작하게만들었다.
플라미니는 2015~2016시즌 EPL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활약을 리그에서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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