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가 서울 이랜드를 수렁에서 건져냈다.
승부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 48분 안산은 서동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다시 앞서갔다. 패색이 짙던 서울 이랜드는 경기 종료 직전 주민규가 골을 넣으며 결국 소중한 승점 1점을 쌓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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