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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관심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맞대결로 쏠리게 됐다.
여기에 또 하나의 관심사가 있다. 바로 유로파리그에서 홍정호와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을 만나느냐 여부다. 아우크스부르크도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 유로파리그 28일 밤에 열린다. 토트넘은 1번 포트를, 아우크스부르크는 3번포트를 받았다. 만날 가능성이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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